‘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는 흥식이 아버지? 공효진 죽음 아니다 증거는? 몇부작까지 '눈길'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0-13 07: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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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3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재방송되며 까불이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까불이의 실마리가 하나 둘 밝혀지며 14.5%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용식은 까불이의 정체로 면식범이자 동네 사람, 까멜리아에 자주 오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식당에 CCTV를 설치한 흥식이와 흥식이 아버지를 유력한 범인으로 추측하고 나섰다. 흥식이 아버지가 드라마에 자주 언급되는 ‘누렁이 주인’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첫 회부터 등장한 죽은 여성의 정체에도 다양한 의견이 더해졌다. 한 누리꾼은 앞서 방송된 신분증에 '86년생' '최 씨' 임을 증거로 대며 향미를 죽음의 대상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총 40부작으로 내달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는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구룡포 남쪽방파제, 근대역사관 등이 옹산 배경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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