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샐러드, "구석기인처럼 먹는다?"...'랄랄라350' 가격+운영시간 정리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0-12 1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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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최근 채널A ‘서민갑부’에 샐러드 맛집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등장한 갑부의 가게 이름은 ‘랄랄라350’으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비롯해 서울 강남,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며 샐러드 가격 7천원, 스무디 가격은 5천원부터 시작된다.


 


갑부의 샐러드 메뉴는 크게 4가지로 가공섭취를 줄인 팔레오 식단, 건강한 지중해식 식단, 당을 줄인 케토제닉 식단, 고단백 당질 제한식 식단 등이 있다.


 


갑부 정헌재씨는 “'구석기인들이 먹듯이 음식을 먹자'고 해서 인공 감미료처럼 맛을 가미하는 것이 들어가지 않는 천연의 재료들을 이용해서 조리한다”는 철학을 밝혔다.


 


'랄라라 350'은 손님들이 질리지 않도록 매일 메뉴를 바꾸어 신선함을 더했으며 택배로도 이용할 수 있어 손님들의 발길이 연일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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