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눈영양제] 전세계가 사랑하는 블루베리 보관TIP... 알레르기에 주의

유혜영 / 기사승인 : 2019-10-12 10: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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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는 전국 각지에서 재배된다

동글동글한 생김새가 귀엽고 다이어트를 도와 화제다.


특히 한 매체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정하고 나서, 블루베리에 다루는 TV프로그램도 있다.


이러한 블루베리는 더 자세히 알아보면 그 매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블루베리의 효능 및 좋은 블루베리 구별법을 알아보자.


블루베리는 눈을 피곤하지 않게 한다.


이는 블루베리 안에 안토시안 성분이 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에 블루베리를 계속 먹어주면 시력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망막염부터 시작해 눈의 노화로 오는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도 들어있어 활성산소 때문에 생기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또 지방을 쌓이지 않게 하며 체지방을 태워준다.


또한 혈관을 확장시켜 남성에게도 좋은 음식이다.


블루베리는 당뇨에도 좋은데, 혈당을 감소시켜서다.


단, 당분이 함유돼 있어 당뇨 환자같은 경우 주의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는 따자마자 먹어도 된다.


또 스무디를 만들거나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블루베리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30알 내외다.


4시간 후에 효과가 나타나며 지속 시간은 하루 종일이다.


그러므로 꾸준히 먹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블루베리는 포도와 똑같게 껍질에 성분이 다 들어있다.


따라서 오랜 시간 씻지 않고 표면에 묻은 먼지를 털고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신선한 블루베리는 겉에 하얀 가루가 묻어있으며 붉은기 없이 검푸른 색상이어야 한다.


생블루베리는 최대 15일 동안 냉장보관이 가능하고 15일 이후, 냉동실 보관을 권장한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서 보관을 해도 영양분의 손실이 없다.


블루베리는 효능이 다양하지만 습진을 비롯한 알레르기 부작용이 생긴다.


만약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어도 식물성 알레르기가 있다면 교차 반응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 블루베리는 당이 함유돼 있어 과다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블루베리는 100g당 약 142칼로리다.


또한 블루베리는 찬 성질의 음식이다.


따라서 몸이 차가운 사람이 블루베리를 잘못 먹으면 설사를 비롯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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