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전부인이 강문영? 재혼한 아내 누구? "사업 크게 하시던 분" 나이차이는?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12 07: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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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승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한 가운데 이승철의 과거 결혼사가 주목되고 있다.  

이승철의 전부인은 배우 강문영이었다. 강문영은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다.  

강문영은 가수 이승철과 1995년에 결혼했으나 2년만에 이혼했다. 강문영과 가수 이승철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이승철은 지난 2007년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홍콩의 한 호텔에서 두 살 연상의 박현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철은 아내에 대해 "나랑 결혼해서 먼저 손 댄 게 우리 사회 재정이었다"며 "소소한 것부터 정리가 되더라. 아주 잘 살고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승철은 올해 나이 52세로 1986년 부활의 보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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