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준이 권지용 누나로 알려진 패션사업가 김다미와 오늘(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런 와중에 배우 김민준의 과거 이상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준은 과거 자신의 팬클럽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스마트하고 서브 컬처에 관해서도 민감하며 운동과 영화를 좋아하는 여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민준은 방송에서도 "같은 취미를 가진 여성이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권마디는 패션 사업가이자 인풀루언서로 패션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 중 하나다.
권다미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민준 또한 모델로 데뷔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만큼 패션이 권다미와 김민준의 공통분모가 아니었나 하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준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권다미는 올해 나이 36세로 8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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