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X101' 출신의 이세진이 마리몽 판매 금액을 좋은 곳에 쓴 것으로 알려졋다.
마리몽이란 이세진이 만든 캐릭터 인형으로 '행복한 꿈을 만드는 요정'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이세진은 지난 9월 19일 마리몽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몽 판매 금액 기부처를 공개했다.
마리몽 1~3차 판매 금액 중 일부는 악성종양과 싸우고 있는 '봄이'에게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와 유기동물 봉사단체 유엄빠에 기부됐다.
이세진의 따뜻한 마음씨에 누리꾼들은 "역시 얼굴도 마음도 훈훈해", "세진이 진짜 흥해라", "역시 내사랑 세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리몽의 가격은 8천원으로 마리몽 인스타그램에 있는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마리몽의 인기를 워낙 높아서 마리몽 판매가 열리면 몇 분이 안돼 금방 품절이 된다고 전해진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