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4년전 결혼했는데 아이가 셋? 알고보니.. 아내 나이+직업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9 21:00:33
  • -
  • +
  • 인쇄
(사진출처=ⓒ오세근 인스타그램)

라이언킹 오세근 농구선수가 예능 신생아로 등장하면서 농구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세근은 정형돈, 데프콘, 배구선수 김연경과 함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오세근은 MC들의 맹공격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면서 주목받았다. 

오세근은 올해 나이 33세로 현재 안양 KGC 인삼공사에서 센터를 맡고 있다. 오세근의 연봉은 7억 5천만원으로 알려졌다. 

오세근은 중앙대 때부터 이미 농구선수로 이름을 알려 현재까지도 화려한 커리어에 실력을 보유한 선수로 유명하다.  

오세근은 방콕 하계 유니버시아드 농구 국가대표,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제30회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오세근은 지난 2015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오세근은 결혼 4년차에 벌써 아이가 셋인 가장이다.  

알고보니 오세근의 세 아이들은 삼둥이로 알려졌다. 오세근의 아내는 중앙대 동문으로 결혼 당시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