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SBS ‘불타는청춘’에 가수 김완선이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완선은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데뷔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에 대해 김완선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 소개팅도 안해봤다"며 "내 삶도 힘든데 누구를 만나면 또 이 사람한테 맞춰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 누군가 만나려면 그래야 하는데 그런 노력을 할 여력이 없다. 힘과 에너지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불청’에는 김완선, 김혜림, 강문영, 신효범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김혜림은 올해 나이 52세로, 강문영 나이 54세로 신효범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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