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영화 ‘두번할까요’ 개봉을 앞둔 이정현이 바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가수 출신 배우 이정현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 가수로 변신해 ‘바꿔’ ‘너’ ‘줄래’ ‘미쳐’ ‘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4월 이정현은 세 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이정현은 “지금 신혼 6개월 차다.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남편이 먹고 설거지 해줄 때 행복하다"며 달콤한 신혼부부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오는 17일 영화 ‘두번할까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권상우, 이종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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