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재산 2천억? "아내 박리혜, 상속받은 재산만 1조" 장인 누구길래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0-06 0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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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6일 MBC ‘선은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출연하며 그의 아내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찬호는 올해 나이 47세로 지난 2005년 재일교포 3세 요리연구가 박리혜 씨와 결혼,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앞서 박찬호는 부인 박리혜 씨 집안의 상당한 재산이 공개돼 이목을 끈 바 있다. 박리혜 아버지는 일본중앙토지주식회사를 운영, 일본 부호 30위권에 드는 손꼽히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딸 박리혜가 상속 받은 재산만 약 1조원이 넘어선다.


 


과거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찬호 장인이 인터뷰 하면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 사람은 참 좋다’고 말했다”고 언급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패널은 “박찬호 빌딩이 400억 500억이다. 총 자산만 2000억 정도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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