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6시 내고향’에 출연중인 안혜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05년 동갑내기 방송인 하하와 5년 열애 끝에 결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안혜경은 성형설은 물론 기상캐스터 이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혜경은 “일부러 좀 쉬었던 기간도 있었다. 내가 연기의 기본이 안된 것 같아서 학원도 알아보고 선생님도 알아보고 하다가 만난 게 연극이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기상 캐스터가 어떻게 보면 가장 좋았던 타이틀인데, 그 타이틀보다 내가 더 하고 싶었던 게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좀 떼고 싶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 "성형 안 했다. 그냥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 내가 봐도 못 나온 사진이 한 두 장 있더라. 특별히 해명할 건 없다"며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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