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JTBC ‘한끼줍쇼’에 가수 god 김태우가 출연해 아내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우는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11년 일반인 여자친구 김애리와 결혼,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앞서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해 아름다운 여신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애리는 뉴욕 주립 대학교 스노티브룩 출신으로 한국에서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 서울대학교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국내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의 딸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청혼, 1년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김태우는 “재즈가수 윤희정 씨 소개로 만났다. 3개월 만에 연인이 됐다. 키스는 와이프가 먼저 했다. 훅 들어왔다. 그렇게 적극적인 여성을 만났던 적은 처음이었다”며 깜짝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끼줍쇼’에는 god 손호영도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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