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인스타, 아내 미모에 깜짝! 국적-나이 뭐길래 ‘의사 집안’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9-22 08: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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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호인스타그램)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박주호가 가족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올해 초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안나, 나은, 건후가 함께 한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호는 건후를 품에 안은 채 안나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올해 나이 28세로 스위스 국적을 가지고 있다. 박주호는 올해 나이 33세다. 안나 어머니와 언니는 의사로, 결혼 전 안나 직업은 통역사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박주호가 FC바젤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안나가 구단의 통역을 맡으며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앞서 ‘슈돌’ 첫 출연 당시 박주호는 “유럽축구장 VIP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안나를 만났다.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어느 날 안나가 ‘우리는 친구 사이냐. 아니면 나를 여자로 느끼느냐’고 물어보더라.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다가 나은이가 갑작스럽게 생겨서 결혼하게 됐다”고 첫만남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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