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이 되면서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면 대부분 영어 성적이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중등영어 성적이 85점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았던 학생이 고등영어에서는 60점대, 심지어 50점을 받으면 자연스레 대학입시에 대한 걱정이 커지게 된다.
문제는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는 것. 즉, 중학교, 나아가서 초등학생 때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가 고등학교 성적과 대입을 좌우하게 된다.
고등학생들이 영어 공부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은 다름아닌 ‘영어단어’이다. 이는 초중학교 시절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영어단어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1년에 130단어, 중학생은 1년에 500단어 정도만 알아도 좋은 성적을 받는데 지장이 없다. 단어를 암기하는데도 부담이 없다.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면 필수 영단어의 수가 갑자기 증가한다. 고교 1700, 수능 1300단어에 능률보카 어원편 1000, ebs단어 1000단어 까지 더하면 3년간 암기해야할 단어의 수는 8000개에 이른다.
고등학생이 되면 상위 10% 1, 2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모르는 단어가 많은 상태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시험을 치는 셈이어서 항상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고 성적은 곤두박질 치게 된다. 자연스레 영포자가 되는 것.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은 “SKY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5% 정도의 학생이 문법 독해가 아닌 단어 암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즉 모르는 단어가 없는 상태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고득점이 가능했다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영어단어 암기전문 대치기억영어 이형 원장은 영어 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상당수의 고등학생들이 영포자가 되는 사례를 접하고 영어단어 암기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치기억영어는 영어단어 암기를 집중적으로 하는 영어특강 ‘1일 1000단어’를 진행중이다.
중계동건영3차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대치기억영어의 ‘1일 1000단어’는 수년간 축적된 사례를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단어암기 프로그램이다. 10년 동안 암기할 영어단어를 1년 만에 끝냄으로써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진다.
여름방학에는 초등학생중계동영어캠프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정규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치기억영어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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