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게 되면서 음식점 업체들은 까다로운 자체 기준을 만들고 준수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빠르게 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가는 홍대 맛집 손오공 마라탕은 최근 매장을 리뉴얼 공사하면서, 오픈 주방으로 변신을 꾀하였다. 또한 전 직원들에 대한 위생교육을 철저히 하고 안전한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주방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화요일을 ‘위생관리의 날’로 정해 전 매장에 대한 자체 위생관리도 시행하고 있다.

홍대 맛집 손오공 마라탕 관계자는 “오픈 주방으로 변신하면서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끊임없이 체크 받고, 개선해야 할 점은 개선해 나가면서, 위생적인 마라탕 요리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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