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남자 카페창업 아직도 수요있을까?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02 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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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식사 후에 커피 한 잔 하는 것이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잡았다. 그렇게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카페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테리어 비용을 제외한다면 나름 소자본창업이라 볼 수 있는 카페창업이 앞으로도 안전한 남자소자본창업의 좋은 아이템이 되어줄 수 있을까?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이제 보편화된 카페 창업은 지는 게임을 굳이 시작하는 것이라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1년에서 3년 정도 반짝하고 식어버릴 카페가 아니라 건강을 생각한 샐러드 창업의 전망이 더 밝은 편이라 말한다. 

그 중에서도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로푸드 조리법을 고수하는 <아메리칸 트레이>가 클렌즈 주스와 샐러드를 제공하여 커피와 빵을 판매하는 카페보다 더 높은 수익과 회전율을 보여주고 있어 각광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 비용과 인건비 등 고정 지출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차별성과 경쟁력도 필요하다. 이에 아메리칸트레이는 상권 분석부터 내외부인테리어, 마케팅, 교육 콘텐츠 제휴 등 여러 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라며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이나 소자본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상담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디저트 뿐 아니라 한 끼의 식사처럼 먹을 수 있는 샐러드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많이들 찾는 공간으로, 소자본창업을 생각한다면 전망 있는 <아메리칸 트레이>를 알아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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