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법 “가르치는 교육에서 깨우치는 교육으로”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8-29 13: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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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2,500여 년 전 플라톤이 이와 같이 말했듯, 우리 교육도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깨우치는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지앤비교육은 신규 브랜드 ‘패럴랙스’(Parallax)를 선보이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사유하고 질문하며 지식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것. 

인문아트, 수학, 영어 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패럴랙스 교육 브랜드에는 이를 관통하는 ‘생각열기 학습법’이 있다. ‘생각열기 학습법’은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닌 학생들이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할 수 있게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고안된 학습방법이다. 이처럼 패럴랙스는 단순히 어떤 학습을 위한 스킬이 아니라, 교육의 근본적인 목적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확고한 교육 철학을 의미한다. 
 


 


이러한 생각열기 학습법은 올 9월에 론칭하는 패럴랙스 수학에도 그대로 녹여져 있다. 패럴랙스 수학의 목표는 단순히 문제를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을 열고 수학적·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패럴랙스 수학의 기본 프로그램은 초·중·고 교과 과정 중심의 각 학년별, 학기별 개념서와 그에 따른 난이도별 유형서 학습으로 진행된다. 이때 학생들은 단순히 오답을 풀이하고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스스로 이해한 개념을 쓰면서 정리하고, 직접 교사에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스스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인 메타인지력이 향상되고 그에 따른 1:1 맞춤 솔루션이 제공된다.  

또한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핵심 동영상 강의와 한눈에 들어오는 강의 설계로 학습에 도움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유형서에 실린 모든 문제에 대한 해설 강의, 오답클리닉을 통해 학생별로 제공된 모든 유사문형에 대한 해설 강의 등을 완벽하게 갖췄다. 이 외에 최상위권 및 최하위권(수포자) 학생들을 위한 스페셜 커리큘럼, 중고등 단계에는 중간ㆍ기말고사 내신관리를 위한 ‘올킬 솔루션’까지 빠짐없이 준비됐다.  

지앤비교육 원종호 대표는 “기존의 우리 교육이 정답으로 가는 도로라면, 패럴랙스는 산책로다. 산책로인 이유는 정답으로 가는 한걸음 한걸음에 의미가 있고 그때마다 달라지는 관점으로 생각을 거듭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받아들인 지식을 스스로 깨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패럴랙스 교육”이라며 “패럴랙스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또 생각이 열린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럴랙스 수학과 인문아트 프로그램은 오는 9월 전국 패럴랙스 학원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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