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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J짭구 '아프리카TV' 캡처 / BJ짭구 인스타그램) |
[하비엔=신유빈 기자] BJ 짭구와 유화가 문제가 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20일 오후 7시 BJ 짭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 채널에서 유화와 함께 등장했다. 짭구는 말없이 화면을 쳐다보다 입을 열었다.
짭구는 "둘다 취하고 흥분한 상태였다. 생각지도 못하게 일이 커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런 사태를 만든 점을 정말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전날 짭구는 유화에게 성관계 동영상 유포와 관련한 발언을 해 사태가 일파만파 커졌다.
이에 짭구는 "성관계 동영상 유포는 일절 없다"라며 "서로 침대에서 뒹굴며 장난치다가 찍은 영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모님이 오셔서 부모님 보는 앞에서 삭제했다"라고 말했다. 짭구는 술에 취해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말을 한 것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이어 유화와 한번의 이별을 겪은 후 클럽 관련 일은 다 풀린 상태라고 강조했다. 유화의 손을 잡고 미안해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논란이 불거지기 전 게시했던 웨딩 콘셉트의 사진이 여전히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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