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보호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의 시간
[HBN뉴스 = 이필선 기자] 2025년을 마무리하는 경기지역 대표 환경운동 단체가 지역 뿐 아니라 이들의 활동이 점점 확대되어 전국으로 확대 되는 가운데 많은 이들로 부터 주목 을 받고 있는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에서 그 동안의 환경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 올 2026년 새해 활동에 더욱 더 매진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가 지난 19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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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난 19일 있었던(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한 해의 활동을 결산하는 ‘2025 활동보고회 및 송년회’를 고양시 백석동 천년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제공/(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
이날 (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 김필례는 지난 2025년 한 해의 활동을 결산하는 ‘2025 활동보고회 및 송년회’를 고양시 백석동 천년컨벤션 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을러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내외빈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산림 보호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김 총재는 밝혔다..
‘2025 활동보고회 및 송년회’ 행사에는 김필례 경기지역총재를 비롯해 김석진 수석부총재, 조금복 사무총장, 김미경 여성회장(고양시의원), 정형배 산림보호회장, 송용운 고문(고양예고 이사장), 윤형용 나눔봉사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회원 등 120여 명의 지역 읜사들이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앙회 이송암 총재와 충남지역 조한거 총재, 부산지역 이정국 총재, 오준환 경기도의원, 정병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 고양시 산림조합 이영철 상임이사 등도 함께하며 경기지역의 활동을 격려하기도 했다.
특히 이어진 이날 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활동보고 및 송년의 밤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산림 보호와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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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난 19일 있었던(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한 해의 활동을 결산하는 ‘2025 활동보고회 및 송년회’를 고양시 백석동 천년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제공/(사)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 |
이어진 활동보고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중심으로 한 ‘2026년도 자원봉사 및 산림 보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밝혔다.
김필례 경기지역총재는 인사말에서 “한 해 동안 산림 보호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발로 뛰어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숲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에 경기지역 총연합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은 산불 예방 캠페인, 숲 가꾸기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산림 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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