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BASIC 치즈피자’ 2종 출시…스테디셀러 라인업 확대

윤대헌 / 기사승인 : 2023-06-20 18: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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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오뚜기는 기본에 충실한 피자맛을 구현한 ‘BASIC 치즈피자’ 2종을 선보이며 스테디셀러 제품의 라인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냉동피자 시장에 뛰어든 오뚜기는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 간편한 조리법 등을 앞세워 냉동피자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매출 최상위권의 ‘BASIC 피자’는 불고기, 콤비네이션 등 대중적 메뉴로 구성해 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뚜기에서 새롭게 선보인 ‘BASIC 치즈피자’ 2종. [사진=오뚜기]

 

이에 오뚜기는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확대해 냉동피자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마르게리타 피자’는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고, ‘콘치즈피자’는 옥수수와 콘소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돌판 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 피자로,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냉동피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겨먹는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BASIC 치즈피자’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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