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22 국순당 와인 갤러리’ 개최…150여종 와인 시음

윤대헌 / 기사승인 : 2022-10-13 17:49:07
  • -
  • +
  • 인쇄

[하비엔=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13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에서 다양한 와인과 프리미엄 전통주를 시음하고 소개하는 ‘2022 국순당 와인 갤러리’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2022 국순당 와인 갤러리’는 현재 국순당이 국내에 판매하는 1만원대 와인부터 100만원대 유명 컬트와인까지 150여종의 와인과 전통주를 소개하고 시음하는 자리다.

 

▲ 국순당 ‘2022 국순당 와인 갤러리’에서 선보인 제품들. [사진=국순당] 

 

올해는 특히 한정품으로 출시된 국순당 50주년 기념주인 ‘백세고’를 선보였고, 독일 와인 ‘마르쿠스 몰리터’를 소개하는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마르쿠스 몰리터 와이너리는 8대째 이어온 와인 가문으로, 독일 와이너리 중에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 점수 최다 100점을 보유한 와이너리로 유명하다. 

 

또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 ‘와인 경매’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구하기 힘든 와인 3종을 경매로 판매, 수익금을 아동보호단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국순당은 지난 2003년 해태앤컴퍼니(구 해태산업)를 인수하며 와인사업을 시작해 현재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300종 이상의 와인을 수입·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