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직원 건강증진 ‘체성분 관리 캠페인’ 전개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9 17: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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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박정수 기자] 연세사랑병원은 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체성분 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 ‘체성분 관리 캠페인’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연세사랑병원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세사랑병원]

연세사랑병원은 상·하반기에 각각 인보디 측정을 통해 체성분을 체크하고, 호전도가 높은 3명의 직원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해마다 실시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은 동기를 얻고, 식단과 운동으로 체성분을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연세사랑병원 측의 설명이다. 앞서 진행한 심사를 통해 2022년 수상의 영예는 총무과와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정보실 직원에게 돌아갔다.

 

이승우 연세사랑병원 원장은 “좀더 나은 자신의 몸을 위해 수고한 3명의 직원에게 모두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환자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직원 건강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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