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교환권은 버거 7종과 사이드 4종, 쉐이크 5종을 포함한 음료, 시즌 한정 메뉴 등 모두 22종이다. 또 선물을 받는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금액권 3종(1만·3만·5만원권)도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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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슈퍼두퍼’에서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을 출시했다. [사진=bhc] |
모바일 교환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탭 내에 외식·프랜차이즈 카테고리에서 슈퍼두퍼 모바일 교환권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좀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채널에서 슈퍼두퍼로 행복을 나눴으면 한다”라며 “슈퍼두퍼는 시즌 메뉴 출시는 물론 다양하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최근 새해를 맞아 시즌 한정 세트 메뉴인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와 ‘갈릭 버거 세트’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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