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7일 기관·법인 대상 ‘글로벌 하나인의 밤’ 개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2-12-06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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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시카고 상품거래소와 글로벌 매크로 분석·투자전략 공유

[하비엔=송현섭 기자] 하나증권은 오는 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기관 투자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미국 CME Group(시카고상품거래소)과 함께 ‘글로벌 하나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하나인의 밤’은 에릭 놀란드 CME Group 시니어 이코노미스트와 정유탁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원을 초빙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점검하고 투자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글로벌 주식과 채권, 원자재·외환(FX) 시장현황을 체크하고 투자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 하나증권이 미국 CME Group(시카고상품거래소)과 함께 ‘글로벌 하나인의 밤’을 개최한다. [사진=하나증권]

 

이병철 하나증권 법인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어려운 시장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하나금융의 글로벌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있는 글로벌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증권은 기관 투자자와 법인의 성공적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리서치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상품의 해외투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해외 투자 시 발생하는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외환(FX)·통화선물·해외장외파생 등 토털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하나증권은 또 하나은행·하나금융그룹 현지법인과 연계해 FDI(해외직접투자)와 외환거래·상임 대리인 서비스, 외국법인의 국내투자자문 등 전방위 글로벌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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