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내달 1일 ‘SRT-제주바질티’ 음료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공심채농업회사법인과 협업해 선보이는 ‘SRT-제주바질티’는 에스알에서 처음 선보이는 건강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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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이 내달 1일부터 공심채농업회사법인과 협업해 ‘SRT-제주바질티’를 선보인다. [사진=에스알] |
이 제품은 특히 제주 용암해수로 만들어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제주산 바질과 귤피, 비트를 블렌딩해 바질의 은은한 향과 귤피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또 제로 카페인, 제로 칼로리 음료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에스알은 내달 1일부터 SRT 열차 내 자판기에서 ‘SRT-제주바질티’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제주바질티가 SRT 열차에서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제주바질티 이후에도 선보이게 될 다양한 SRT 굿즈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올해 4월부터 공심채농업회사법인을 포함한 7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SRT 굿즈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스알은 문구, 의류, 음료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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