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라이프, 취약계층 아동 지원 ‘임직원 쿠키 만들기’ 나눔 활동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0-30 17: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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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iM라이프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검벽돌집에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김성한 대표와 iM라이프 임직원 10여명은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해 인근 지역 보육원과 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했다.
 

 지난 29일 김성한 iM라이프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임직원 10여명이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M라이프]

검벽돌집은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희망피자·희망베이커리·희망클래스 등의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iM라이프 임직원들은 ‘나’부터 실천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M라이프 임직원들은 지난 3월 검벽돌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지역아동시설에 전달하고, 지난 4~9월에는 생명사랑연구소와 함께 청소년·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DGB생명(현 iM라이프)과 함께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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