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짜장라면 ‘짜슐랭’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짜슐랭 용기면’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4월 선보인 ‘짜슐랭’은 기존 짜장라면과 차별화된 조리법인 ‘복작복작 조리법’과 진한 짜장의 풍미로,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8000만개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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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에서 선보인 ‘짜슐랭 용기면’. [사진=오뚜기] |
‘짜슐랭 용기면’은 봉지면의 진한 짜장맛과 쫄깃한 면을 그대로 구현했고, 양파와 파기름 유성스프로 풍미를 선사한다.
조리는 ‘복작복작 조리물선’까지 끓는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4분 조리 후 물을 버리지 않은 채 분말스프와 유성스프를 넣으면 된다. 특히 소비자 취향에 따라 물을 버리지 않고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거나, 간편콕 스티커를 제거해 물을 따라 버리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가 짜슐랭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한 용기면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몰과 카카오쇼핑에 선론칭됐고, 오는 10월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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