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오뚜기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크록스와 함께 한정판 슈즈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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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크록스와 함께 한정판 슈즈 2종을 출시한다. [사진=오뚜기] |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오뚜기X크록스 클래식 클로그’와 ‘오뚜기X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2종으로,오뚜기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을 적용했다. 또 대표 제품인 오뚜기 카레·진라면·마요네스 등을 본떠 만든 ‘지비츠 참’을 부착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클래식 클로그는 크록스의 클래식 클로그에 오뚜기 상징색을 반영한 노란색 백스트랩을 적용했고, 클래식 슬라이드는 상부에 노란색을 적용해 톡톡 튀는 생동감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업 제품은 오뚜기 창립기념일인 오는 5월5일 오전 10시부터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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