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들어서는 ‘안성 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는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성 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는 지하 1층~지상 27층 5개 동 총 4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단일 평형(84㎡)에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고, 전 세대 무상 발코니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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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 투시도. |
또 지문인식 도어록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쿡탑, 월패드, 욕실폰, 조명 온도 일체형 스위치, 붙박이장, 비데일체형 양변기, 주방&현관 팬트리,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는 안성과 평택을 아우르는 더블 생활권을 갖추고 있고, 38국도와 경부고속도로 IC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세종을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2022~2025년 예정)와 평택 부발선(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등의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
주변 인프라의 경우 단지 인근에 스타필드 안성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이 자리하고,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용머리초등학교와 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안성 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 관계자는 “이번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며 “재당첨 제한이 없고 청약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내집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 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의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잔금은 40%로 중도금 대출 부담이 적다. 견본주택은 현재 평택시 죽백동에 오픈돼 있고, 입주는 오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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