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프랑스의 세제 브랜드 브리오신은 서울 세곡동에 프리미엄 셀프 세탁방 ‘브리오신 런드리룸’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브리오신 런드리룸’은 브리오신의 100년 전통의 헤리티지를 지닌 브랜드 정체성과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세탁방으로, 친환경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브리오신 액상 세탁 세제’와 ‘프리머스’ 세탁 장비가 사용된다.
브리오신에서 오픈한 ‘브리오신 런드리룸’. [사진=브리오신] |
더마톨로지컬 테스트를 완료한 ‘브리오신 액상 세탁 세제’는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전통 블랙솝 방식으로 제작돼 오염 부위를 강력하게 세척하는 동시에 섬세한 섬유에도 사용이 적합하다.
또 고성능·대용량의 ‘프리머스’는 세탁과 건조 성능이 우수하고, 조작이 간편해 매장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브리오신 관계자는 “‘브리오신 런드리룸’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브리오신만의 헤리티지와 제품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오신 런드리룸’은 365일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매장 내 비치된 키오스크에서 액상 세제 등 브리오신의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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