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티켓, ‘싱글벙글×아트리온’ 오디션 협업… 서류 접수 10월 15일 자정까지

정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3 16: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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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여신티켓 제공

 

[HBN뉴스 = 정동환 기자] 149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SGBG)’이 소속사 아트리온(ARTRION)과 함께 진행 중인 ‘싱글벙글 크루원 오디션’의 서류 접수 마감을 15일 자정까지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피부 시술·성형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Yeoshin Ticket)’과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이 확정되면서, 신인들에게 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싱글벙글 크루원 오디션’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연예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차세대 크리에이터 및 엔터테이너 발굴 프로젝트로, 최종 선발자는 아트리온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싱글벙글 콘텐츠에 고정 출연하게 된다.

특히 여신티켓과의 협업을 통해 ‘여신티켓 엠버서더’로 공식 위촉되어, 다양한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 중인 이번 오디션은 오는 15일 자정까지 1차 서류 접수를 마감하며, 1차 합격자는 15~17일 개별 통보, 2차 실연 오디션은 19일 진행된다. 실연 오디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아트리온(ARTRION)은 공연·영상·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과 콘텐츠 비즈니스를 결합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아티스트 발굴과 콘텐츠 IP 확장을 통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싱글벙글(SGBG)’은 149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케치 코미디 유튜브 채널로, 누적 조회 수 수억 회를 기록한 대표 예능형 콘텐츠 채널이다. ‘일상 속 유쾌한 실험과 웃음’을 모토로 다양한 형식의 코믹·버라이어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규 크루 확장을 통해 오리지널 예능 제작과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이다.

한편, 여신티켓(Yeoshin Ticket)은 전국 2만7000여 개 피부과의 시술 정보와 가격, 이용자 후기를 제공하는 뷰티·의료 정보 플랫폼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360만 회를 돌파했으며, 사용자 리뷰 기반의 신뢰도 높은 데이터로 ‘합리적이고 현명한 뷰티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오디션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와 함께 ‘자신을 사랑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확산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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