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 상상마당은 오는 29일까지 대치갤러리에서 아트 에이전시 ‘9AND’와 함께 봄을 주제로 한 ‘Blossom of Newness’ 기획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Blossom of Newness’ 기획전에서는 신진 작가 정혜인, 채민정, 로렌 정이 참여해 회화, 입체작품, 영상물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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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아티스트 기획전 ‘Blossom of Newness’ 기획전 포스터. [사진=KT&G] |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주목받는 문화예술 에이전시와 신진작가들이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 미술, 영상, 그림, 사진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지원을 통해 신진 예술가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홍대를 비롯해 논산, 춘천, 대치, 부산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명으로, 해마다 300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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