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24 현대해상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대해상과 GA(법인보험대리점)의 협업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윤민영 현대해상 CCO(금융소비자보호 최고 책임자)와 소비자정책부장, 손영훈 보험GA협회 준법채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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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열린 ‘2024 현대해상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에서 현대해상 임직원과 GA협회 및 GA사 소비자보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
손영훈 보험GA협회 준법채널 본부장은 축사에서 “GA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통해 보험사와 GA가 소비자보호 관련 상생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본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시행한 GA 금융소비자보호 레터 발행과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자체 체크리스트 점검 결과, 영업현장 민원현황 등을 공유했고,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Q&A를 통해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활동 관련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민영 현대해상 CCO는 “우리 회사는 GA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업무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를 기반으로 GA와의 상생협력 파트너십과 소비자보호가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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