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횡성한우축제장에 ‘국순당 팝업스토어’ 운영

윤대헌 / 기사승인 : 2022-09-30 16:02:36
  • -
  • +
  • 인쇄
30일~10월4일, ‘명품횡성한우’와 어울리는 우리술 홍보

[하비엔=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우리술과 횡성한우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횡성한우축제는 올해로 18회를 맞아 30일~10월4일 사이 강원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횡성한우 생산유통단체에서 운영하는 한우구이터가 행사장 3곳에 설치되고 한우바베큐존이 마련되는 등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 국순당이 횡성한우축제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우리술과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사진=국순당]

 

국순당 팝업스토어는 우리술에 대한 역사와 술빚기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매일 2회 ‘명품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국순당 막걸리 빚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횡성한우구이터에서는 명품 횡성한우와 좋은 술 백세주의 어울림을 알리기 위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국순당은 이외 쌀 소비 촉진과 농가 지원을 위한 쌀 나눔 공익 캠페인 ‘라이스 버킷 챌린지’의 일환으로 횡성지역 특산품 쌀인 어사진미 1톤을 축제 방문객에세 배포할 예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축제장에서 국순당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백세주 등 우리술과 횡성한우 등 우리 먹거리와의 어울림을 전파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세주는 강원 횡성지역 농가와 약속재배로 수확한 국내 최초 양조전용쌀인 설갱미로 빚는 우리술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