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UTO FEST in Yokohama’, 내달 18~19일 일본 요코하마서 개최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3 16: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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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수교 60주년 맞아 역대급 라인업&스케일 선사

[하비엔뉴스 = 정재진 기자] 오는 1월18~19일 ‘UTO FEST’가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2025 UTO FEST in Yokohama’는 특히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더욱 막강해진 역대급 라인업과 스케일로 펼쳐질 예정이다. 

 

 ‘2025 UTO FEST in Yokohama’ 라인업. [사진=유토 엔터테인먼트]

우선 행사 첫 날인 18일에는 지난해 말 오사카에서 펼쳐진 ‘2024 MAMA 어워즈’에서 완전체로 등장해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빅뱅의 태양을 비롯해 그룹 샤이니의 키, 웨이션브이, 그룹 &TEAM(앤팀)이 출연한다.

 

이어 19일에는 지난해 말 첫 솔로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룹 엑소 멤버 수호와 걸그룹 ITZY를 비롯해 지난해 솔로로 데뷔한 그룹 웨이션브이의 텐, 성장형 아이돌에서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 자리잡고 있는 그룹 이븐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UTO FEST를 기획·제작한 유토(UTO) 엔터테인먼트의 박세영 대표는 “2025년은 한일 수교 60주년인 만큼 ‘2025 UTO FEST in Yokohama’에서는 티켓 오픈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24일까지 전 좌석 티켓 할인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POP 빅 이벤트 ‘유토 페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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