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슈퍼두퍼’, ‘아메리칸 버거위크’ 참여…버거세트 2종 20% 할인

윤대헌 / 기사승인 : 2023-06-02 15: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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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bhc그룹은 자사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아메리칸 버거위크 2023’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주최하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버거 브랜드와 함께하는 행사다. 

 

 bhc그룹의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가 ‘아메리칸 버거위크 2023’에 참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슈퍼두퍼’를 비롯해 12개 브랜드 42개 매장이 참여하고, 각 브랜드는 행사메뉴로 선정한 버거에 한해 가격 할인과 배달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두퍼는 이번 행사메뉴로 선정한 갈릭 버거 세트와 블루 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 2종을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 이는 매장 이용 및 포장 고객에 한해 제공되고, 배달의민족 배민1을 통한 배달 고객에게는 배달료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행사 메뉴 주문 시 선착순 하인즈케찹(250g) 1병을 제공한다.

 

슈퍼두퍼의 갈릭 버거는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과 갈릭 소스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미국식 갈릭 버거이고, 블루 치즈 어니언 버거는 치즈의 진한 향과 바삭한 양파 튀김에 달콤한 베이컨 잼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인기 메뉴다.

 

bhc그룹 관계자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식 수제버거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슈퍼두퍼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인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점’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 4월에는 ‘홍대점’을 선보였다. 또 이달 중 서울 ‘코엑스점’ 출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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