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신혜선, 다이어트 비화..먹방은 위험

임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2 15: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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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신혜선 “다이어트 중임에도 계속 먹었다”
▲ ‘철파엠’ 신혜선.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영상 캡처

    

‘철파엠’ 신혜선이 다이어트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영화 ‘결백’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신혜선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신혜선은 ‘결백’ 촬영 당시 “다이어트 중임에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방울토마토랑 아몬드를 많이 먹었다”면서 “아침을 바로 먹는 스타일은 아니다. 점심쯤 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이 ‘한식, 양식, 중식, 분식 중에서 뭘 먹고 싶냐’라고 묻자, 신혜선은 “사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다음 작품을 위해서. 한식, 양식 다 먹고 싶다”라고 답했다.

 

‘먹방 하고 싶냐’는 질문에 신혜선은 “너무 하고 싶다. 한 번 입에 뭐가 들어가면 제어가 안돼서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먹방은 정말 재미있어서 하고 싶다”고 답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하빗슈=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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