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여대와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업무협약 체결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1-19 1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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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넥슨은 지난 18일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이하 도토리소풍)이 서울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넥슨의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과 서울여자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넥슨]

 

도토리소풍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유아 교육 및 학술연구 분야 교류 ▲교원 양성 및 교직원 교육 ▲산학협력 사업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진영 도토리소풍 원장은 “국내 아동심리 및 교육학 연구를 통해 유아 보육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보육교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보육 현장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 교류 및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토리소풍은 넥슨 그룹사의 구성원 자녀 약 400여명을 공동 보육하는 사내 어린이집으로, 현재 판교·강남·제주 등지에서 6개 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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