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넷마블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하고 있는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 ‘크런치’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런치는 막대한 전투 데이터에 기반한 최적의 개인형 전투로봇으로, 전사 포지션에 해당된다. 크런치는 주먹을 번갈아 휘둘러 적에게 물리적 피해를 주고 전방에 돌진해 적을 일정시간 둔화시키는 등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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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신규 영웅 ‘크런치’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또 레버넌트·페이·기데온·트윈블라스트·칼라리 등 주요 영웅의 밸런스를 조정해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다.
또 특정 지역을 감시하는 ‘감시자의 눈’의 재사용 대기시간과 유지시간을 조정했다. ‘파괴자의 돌’과 ‘본 크래셔’ ‘스톤 브레이커’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몬스터에게 주는 고정 피해량이 아군 내 해당 아이템 보유 수량 만큼 분산 적용된다.
한편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5대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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