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202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 수상

한주연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6 15: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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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HBN뉴스 = 한주연 기자] The-K예다함이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맞춰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모범이 되는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2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예다함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가운데, 김선동 전 국회의원과 김도한 예다함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다함]

 

26일 예다함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예다함은 ‘예다함의 기준이 상조의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무적 안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상조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다 수준인 제1금융권 6개 은행(신한‧하나‧우리‧전북‧수협‧SC제일)과의 지급보증 계약은 물론,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제를 더해 고객 납입금 보호를 위한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함으로써 견고한 신뢰 기반을 구축했다.

또 ‘전국 직영 의전 서비스망’, ‘페이백(Pay-back) 시스템’, ‘부당행위보호 시스템’ 등 차별화된 서비스 운영과 소비자 권익 보호 노력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의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5회 획득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 수상은 예다함이 상조 산업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과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이 인정된 결과로 평가된다.

2009년 설립된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탄탄한 재무적 기반을 바탕으로 2024년까지 최근 11년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도한 예다함 대표이사는 “예다함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조 산업 전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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