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지난 7일 수서지역 인근 복지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진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진단은 에스알 안전감독관과 보건관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남세움복지관과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 지난 7일, 에스알(SR)이 수서지역 인근 복지관을 찾아 ‘안전·보건’ 진단을 실시했다. [사진=에스알] |
에스알은 이날 ‘2021 서울시 소방안전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참조한 안전·보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소방·가스·전기 안전관리 ▲적정 응급의료기기의 배치 ▲승강기 등 주요시설 관리 ▲감염병 예방 및 조치활동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개선사항을 집중 진단했다.
에스알은 또 진단 결과에 따라 스마트 소화기(투척형), 플라즈마 공기살균탈취기 등 정부 인증 혁신제품을 복지관에 기부하는 한편 지속적인 안전협력을 약속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철도서비스는 물론 에스알의 역량을 활용한 상생협력 활동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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