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파인드폼은 새로운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로우타이드’를 론칭하고 동시에 2022 F/W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예슬 솔티페블 대표의 두 번째 여성복 브랜드인 로우타이드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의 가치를 추구하며 편안하면서도 자유로운 감성을 컬렉션에 녹여냈다.
![]() |
▲ 파인드폼이 여성복 브랜드 ‘로우타이드’를 론칭했다. [사진=사로우타이드] |
로우타이드의 첫 시작인 2022 F/W 컬렉션에는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와 코트, 트위드 자켓과 다운 패딩 등의 아우터와 이너 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니트류, 스웻 아이템 등 캐주얼과 포멀한 스타일을 넘나드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이 소개됐다.
로우타이드 브랜드 관계자는 “로우타이드는 모던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퀄리티 있는 소재로 웨어러블함을 강조한 브랜드다”라며 “좋은 옷의 본질은 지키며 동시대적 감성으로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