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정재진 기자] 가수 김채원이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로 돌아온다.
김채원은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 ‘Dear My Wav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채원은 겨울날 푸른 바닷가를 홀로 거닐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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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의 새 싱글 앨범 ‘Dear My Wave’의 티저 영상.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
특히 감성적인 눈빛으로 깊은 여운을 남기는 김채원의 모습과 함께 남겨진 모래시계가 궁금증을 더하고,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함께 담담하게 울리는 김채원의 목소리가 ‘감성 보컬리스트’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My Little Christmas’ 이후 약 2년2개월 만에 발매되는 솔로 음원으로, 더욱 성숙해진 보이스와 감성, 음악적 표현력을 담아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채원의 새 싱글 앨범 ‘Dear My Wav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고,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무대가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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