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풀무원은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철판수제전’ 2종(바삭감자채전·오징어부추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철판수제전’은 차가운 반죽을 170도의 뜨거운 철판에서 수작업으로 튀기듯 부쳐내 마지막 한입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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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에서 선보인 ‘철판 오징어부추전’. [사진=풀무원] |
‘철판 바삭감자채전’은 순수 감자 함량이 81.18%로 진한 감자 풍미를 즐길 수 있고, 수분 함량이 낮은 분질감자를 1㎜ 두께로 얇게 썰어 더욱 바삭한 감자채전을 맛볼 수 있다. 또 ‘철판 오징어부추전’은 향긋한 생부추에 생당근과 생양파를 더해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했고, 오징어 몸통살을 사용해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해동 과정과 기름을 두를 필요 없이 프라이팬에 5~8분간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전문점 스타일의 전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홈쿡족이 늘면서 냉동전 수요 증가에 맞춰 전문점 수준 퀄리티의 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제전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수출까지 확대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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