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모델, 엔터테인먼트로 법인변경..."사업 전반적 확장"

노이슬 / 기사승인 : 2021-03-15 14:56:22
  • -
  • +
  • 인쇄

[하비엔=노이슬 기자] 모델 에이전시로 잘 알려진 ‘신화사모델’이 엔터테인먼트로 법인 변경 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전반적인 사업을 확장하였다고 밝혔다.

 

 

신귀란대표가 이끄는 ‘신화사모델’은 2008년부터 수많은 탑모델을 배출해 내는 등 패션 브랜드와 광고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현재 30여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모델이 소속되어 있으며 모델 지망생들에게 꼭 함께하고 싶은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신화사모델’은 사업 확대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매니지먼트 업무를 신설하고 ‘신화사엔터테인먼트’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앞으로 ‘신화사엔터테인먼트’는 모델 업무뿐 아니라 아티스트 육성, 작품 활동 지원 등 전문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며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 등 모델 사업 기반을 통해 지금까지 확보해온 능력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규모를 키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화사엔터테인먼트’ 신귀란대표는 “재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 영입을 통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과 함께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