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는 비건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비건식단 전문브랜드 룰루비건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룰루비건은 동물성 DNA 검사와 HACCP 인증, 식물성 단백질 비건인증 등 비건식단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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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열린 룰루비건 비건빵 시식회 모습. [사진=면키] |
먼키는 앞서 지난 6월28~30일 룰루비건의 비건 프로틴 통밀빵 ‘깜빠뉴’ 론칭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룰루비건의 비건빵과 일반빵을 고객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시식했고, 시식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룰루비건 깜빠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 비건을 주제로 진행한 다양한 고객 인터뷰를 먼키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숍 먼키는 IT·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외식플랫폼으로, 현재 서울 강남과 시청, 영등포 등 수도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먼키는 특히 배달과 홀식사, 픽업, 팀구독, 식사구독 5중 매출구조를 가지고 있고, 자체주문앱인 먼키앱 배달 수수료의 경우 5%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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