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올해의 책’ 등 선정…디스토피아 SF소설
[하비엔=노유정 기자] 예스24는 김초엽 작가의 <지구 끝의 온실> 10만부 판매를 기념해 한정판 리커버 단독 론칭과 함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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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끝의 온실>. [사진=예스24] |
<지구 끝의 온실>은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목숨을 앗아가는 물질인 더스트가 대기에 퍼진 지구를 그린 디스토피아 SF소설이다.
김초엽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 <지구 끝의 온실>은 지난해 8월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예스24 ‘2021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또 김 작가는 예스24 독자 31만여명이 참여한 ‘2021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에 뽑히기도 했다.
한편 예스24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정판 리커버는 21일 오전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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