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간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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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소통학교 교육의 지속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고자 올해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를 신설하고, 1단계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2단계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3단계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등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를 통해 가능하고, 초등학생 자녀와 양육자로 구성된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게임소통학교의 모집 인원은 약 200명으로, 내달 15일~8월6일 사이 매주 토·일요일 각 3회씩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된다”며 “부모와 자녀가 단계적 교육과정에 참여해 가정 내 건강한 게임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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