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출연 '나혼자산다', 6월 3주차 콘텐츠 영향력 부문 1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23 14: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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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유아인이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나 혼자 산다'가 6월 3주차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3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인 CPI에 따르면 MBC '나 혼자 산다'가 6월 3주차 종합 TOP50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영화 '#살아있다'로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선 배우 유아인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대형 아트 갤러리 못지않은 3층짜리 '아인 하우스'는 통유리로 된 주방과 그림 같은 정원, 널찍한 고양이 화장실과 매장을 방불케 하는 드레스룸까지 공개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다양한 그림과 조각상까지 등장, 동양과 서양을 오가는 유아인만의 감성으로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TOP13에는 KBS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1위를 차지했고, 비드라마 부문은 '나 혼자 산다'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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