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 오픈

노유정 / 기사승인 : 2022-09-02 15:28:54
  • -
  • +
  • 인쇄
페이스갤러리와 협업, 예술·차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

[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서울 한남동에 신규 티하우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 오픈하는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은 오설록과 페이스갤러리의 협업으로 탄생한 차(茶)문화 복합공간으로, 예술과 차 애호가를 위한 특색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에서는 아트북과 오설록의 차 메뉴를 즐길 수 있고, 페이스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코헤이 나와의 대형 회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티 마스터와 국가대표 바텐더가 개발한 오설록 차를 활용해 만든 새로운 타입의 티 스피릿츠과 티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서혁제 오설록 대표이사는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의 맛과 향, 색상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미식의 경험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